충남도 “충남지역 빈집 5,532개…도시재생사업 활용”

입력 2021.01.11 (08:30) 수정 2021.01.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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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어촌 지역의 빈집이 5천여 개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남도와 한국감정원이 최근, 충남 농어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에 대한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충남 15개 시군의 빈집은 모두 5,532개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활용 가능한 1, 2등급 빈집은 3,400여 개, 상태 불량 또는 철거대상인 3, 4등급은 2천여 개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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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충남지역 빈집 5,532개…도시재생사업 활용”
    • 입력 2021-01-11 08:29:59
    • 수정2021-01-11 08:37:08
    뉴스광장(대전)
충남 농어촌 지역의 빈집이 5천여 개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남도와 한국감정원이 최근, 충남 농어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에 대한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충남 15개 시군의 빈집은 모두 5,532개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활용 가능한 1, 2등급 빈집은 3,400여 개, 상태 불량 또는 철거대상인 3, 4등급은 2천여 개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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