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대정전 사태로 혼란…국가 인터넷망도 마비

입력 2021.01.11 (10:46) 수정 2021.01.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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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은 현지시간 지난 토요일 밤부터 전국에서 대정전 사태가 일어나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남부 지역에서 문제가 발생해 송전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발전소 가동이 멈췄다고 밝혔는데요.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국가 인터넷망이 일시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전력 당국은 병원과 공항 등에서 비상전력 시스템을 가동한 가운데 순차적으로 전력을 복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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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1 10:46:47
    • 수정2021-01-11 11:02:06
    지구촌뉴스
파키스탄은 현지시간 지난 토요일 밤부터 전국에서 대정전 사태가 일어나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남부 지역에서 문제가 발생해 송전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발전소 가동이 멈췄다고 밝혔는데요.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국가 인터넷망이 일시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전력 당국은 병원과 공항 등에서 비상전력 시스템을 가동한 가운데 순차적으로 전력을 복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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