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 공립고 약사·문현고 일반고 전환
입력 2021.01.12 (08:08)
수정 2021.01.1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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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고교 서열화 해소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등을 위해 자율형 공립고인 울산시 중구 약사고와 남구 문현고를 3월부터 일반고로 전환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문현고는 다음달 말 자율형 공립고 지정이 만료되며 약사고는 만료 기한인 2023년 2월보다 2년 앞당겨 일반고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대해 교사초빙제와 교장 공모제 등 기존 인사 원칙을 유지하고 현재 재학생도 졸업할 때까지 자율형 공립고 학생 신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문현고는 다음달 말 자율형 공립고 지정이 만료되며 약사고는 만료 기한인 2023년 2월보다 2년 앞당겨 일반고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대해 교사초빙제와 교장 공모제 등 기존 인사 원칙을 유지하고 현재 재학생도 졸업할 때까지 자율형 공립고 학생 신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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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형 공립고 약사·문현고 일반고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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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2 08:08:55
- 수정2021-01-12 08:11:00
울산시교육청이 고교 서열화 해소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등을 위해 자율형 공립고인 울산시 중구 약사고와 남구 문현고를 3월부터 일반고로 전환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문현고는 다음달 말 자율형 공립고 지정이 만료되며 약사고는 만료 기한인 2023년 2월보다 2년 앞당겨 일반고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대해 교사초빙제와 교장 공모제 등 기존 인사 원칙을 유지하고 현재 재학생도 졸업할 때까지 자율형 공립고 학생 신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문현고는 다음달 말 자율형 공립고 지정이 만료되며 약사고는 만료 기한인 2023년 2월보다 2년 앞당겨 일반고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대해 교사초빙제와 교장 공모제 등 기존 인사 원칙을 유지하고 현재 재학생도 졸업할 때까지 자율형 공립고 학생 신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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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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