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1.12 (12:00) 수정 2021.01.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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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37명…“확산세 주춤, 방심 말아야”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7명입니다. 정부는 국민 협조로 확산세가 주춤한 모습이라면서도, 추세가 확실한 안정세에 들어갈 지는 이번 주 결정될 것이기 때문에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美 하원 ‘트럼프 탄핵안’ 발의…“내란 선동 혐의”

미국 하원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시위대의 의사당 난입과 관련, 내란 선동 혐의가 있다는 겁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맞춰 무장 시위가 일어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미 정부는 취임식 전 워싱턴DC를 전면 봉쇄하기로 했습니다.

선박 억류 협상 난항…“동결 자금 이자 받을 수도”

선박 억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란과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란 측은 우리나라 시중은행에 동결된 자국 자금에 대해 이자까지 받을 수 있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北 노동당 대회 마무리 수순…열병식 가능성

노동당 대회를 열고 있는 북한이 이번 행사의 결론인 결정서 초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대회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음을 시사했습니다. 기념행사 개최도 예고했는데 열병식이나 군중 대회가 곧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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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37명…“확산세 주춤, 방심 말아야”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7명입니다. 정부는 국민 협조로 확산세가 주춤한 모습이라면서도, 추세가 확실한 안정세에 들어갈 지는 이번 주 결정될 것이기 때문에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美 하원 ‘트럼프 탄핵안’ 발의…“내란 선동 혐의”

미국 하원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시위대의 의사당 난입과 관련, 내란 선동 혐의가 있다는 겁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맞춰 무장 시위가 일어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미 정부는 취임식 전 워싱턴DC를 전면 봉쇄하기로 했습니다.

선박 억류 협상 난항…“동결 자금 이자 받을 수도”

선박 억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란과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란 측은 우리나라 시중은행에 동결된 자국 자금에 대해 이자까지 받을 수 있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北 노동당 대회 마무리 수순…열병식 가능성

노동당 대회를 열고 있는 북한이 이번 행사의 결론인 결정서 초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대회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음을 시사했습니다. 기념행사 개최도 예고했는데 열병식이나 군중 대회가 곧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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