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소년 아르바이트생 절반 “부당대우 경험”
입력 2021.01.12 (21:49)
수정 2021.01.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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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청소년 아르바이트생 절반가량이 부당대우와 욕설 등 인권 침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 3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 중에 최저 임금을 받지 못하거나 욕설이나 폭언 등을 경험했다는 비율이 49.8%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 3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 중에 최저 임금을 받지 못하거나 욕설이나 폭언 등을 경험했다는 비율이 49.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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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청소년 아르바이트생 절반 “부당대우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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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2 21:49:09
- 수정2021-01-12 21:56:49
광주지역 청소년 아르바이트생 절반가량이 부당대우와 욕설 등 인권 침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 3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 중에 최저 임금을 받지 못하거나 욕설이나 폭언 등을 경험했다는 비율이 49.8%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 3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 중에 최저 임금을 받지 못하거나 욕설이나 폭언 등을 경험했다는 비율이 49.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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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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