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이주 노동자 주거 실태 조사해야”
입력 2021.01.13 (21:54)
수정 2021.01.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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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 노동자의 열악한 주거 환경에 대한 실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지난달 경기도 포천 지역의 한 농장에서 캄보디아 출신 노동자가 한파 속 비닐하우스에서 잠을 자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충청북도도 이주 노동자의 주거 실태 파악을 위한 전수 조사를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지난달 경기도 포천 지역의 한 농장에서 캄보디아 출신 노동자가 한파 속 비닐하우스에서 잠을 자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충청북도도 이주 노동자의 주거 실태 파악을 위한 전수 조사를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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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이주 노동자 주거 실태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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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21:54:37
- 수정2021-01-13 22:06:45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 노동자의 열악한 주거 환경에 대한 실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지난달 경기도 포천 지역의 한 농장에서 캄보디아 출신 노동자가 한파 속 비닐하우스에서 잠을 자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충청북도도 이주 노동자의 주거 실태 파악을 위한 전수 조사를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지난달 경기도 포천 지역의 한 농장에서 캄보디아 출신 노동자가 한파 속 비닐하우스에서 잠을 자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충청북도도 이주 노동자의 주거 실태 파악을 위한 전수 조사를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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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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