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범바위 일대 도시계획시설 결정…개발 제한”

입력 2021.01.14 (23:57) 수정 2021.01.15 (0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초시는 영랑호 범바위 일대를 즉시 수용해야 한다는 시의회 강정호 의원 주장에 대해, 해당 지역이 이미 천976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돼, 별도 매입이나 수용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범바위 일대가 '조경 휴게지'로 지정돼 목적 이외 일체의 개발이 제한된다며, 앞으로 토지 소유자와 협의해 훼손 방지 등 친환경 휴게 공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속초시 “범바위 일대 도시계획시설 결정…개발 제한”
    • 입력 2021-01-14 23:57:19
    • 수정2021-01-15 00:15:58
    뉴스9(강릉)
속초시는 영랑호 범바위 일대를 즉시 수용해야 한다는 시의회 강정호 의원 주장에 대해, 해당 지역이 이미 천976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돼, 별도 매입이나 수용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범바위 일대가 '조경 휴게지'로 지정돼 목적 이외 일체의 개발이 제한된다며, 앞으로 토지 소유자와 협의해 훼손 방지 등 친환경 휴게 공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