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BTJ열방센터 관계자 2명 구속

입력 2021.01.15 (08:27) 수정 2021.01.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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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의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주 BTJ 열방센터 관계자 2명이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은 어제(14일)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이들에 대해 주요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이틀동안 상주 BTJ 열방센터에서 열린 선교 행사의 참석자 5백명의 명단을 제출하지 않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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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 BTJ열방센터 관계자 2명 구속
    • 입력 2021-01-15 08:27:22
    • 수정2021-01-15 09:13:19
    뉴스광장(대구)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주 BTJ 열방센터 관계자 2명이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은 어제(14일)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이들에 대해 주요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이틀동안 상주 BTJ 열방센터에서 열린 선교 행사의 참석자 5백명의 명단을 제출하지 않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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