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영향으로 수돗물 부족…순창 일부 읍면 단수 예정

입력 2021.01.15 (21:57) 수정 2021.01.15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한파 영향으로 전북 일부 지역의 수돗물이 부족한 가운데 순창군은 오늘(15일) 재난문자를 통해 순창읍과 인계, 동계면 등 6개 읍면의 상수도 공급을 내일(16일) 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중단한다며 필요한 물을 미리 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남원시와 부안, 임실, 장수군 역시 수도관과 계량기 동파에 따른 누수 발생 등으로 수돗물 사용량이 크게 늘어 제한 급수나 단수가 예상된다며 수돗물을 아껴 써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파 영향으로 수돗물 부족…순창 일부 읍면 단수 예정
    • 입력 2021-01-15 21:57:44
    • 수정2021-01-15 22:07:18
    뉴스9(전주)
최근 한파 영향으로 전북 일부 지역의 수돗물이 부족한 가운데 순창군은 오늘(15일) 재난문자를 통해 순창읍과 인계, 동계면 등 6개 읍면의 상수도 공급을 내일(16일) 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중단한다며 필요한 물을 미리 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남원시와 부안, 임실, 장수군 역시 수도관과 계량기 동파에 따른 누수 발생 등으로 수돗물 사용량이 크게 늘어 제한 급수나 단수가 예상된다며 수돗물을 아껴 써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