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3,650억 원 지원
입력 2021.01.18 (19:43)
수정 2021.01.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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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3천6백50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50억 원 증액된 금액으로, 그동안 제외됐던 여행업과 전세버스.법인택시업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융자 한도는 기업별 2억 원에서 3억 원을 상향되며, 소기업의 경우 실제 부담하는 이자도 1% 안팎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신청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50억 원 증액된 금액으로, 그동안 제외됐던 여행업과 전세버스.법인택시업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융자 한도는 기업별 2억 원에서 3억 원을 상향되며, 소기업의 경우 실제 부담하는 이자도 1% 안팎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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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3,65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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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8 19:43:10
- 수정2021-01-18 19:55:16
대전시가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3천6백50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50억 원 증액된 금액으로, 그동안 제외됐던 여행업과 전세버스.법인택시업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융자 한도는 기업별 2억 원에서 3억 원을 상향되며, 소기업의 경우 실제 부담하는 이자도 1% 안팎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신청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50억 원 증액된 금액으로, 그동안 제외됐던 여행업과 전세버스.법인택시업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융자 한도는 기업별 2억 원에서 3억 원을 상향되며, 소기업의 경우 실제 부담하는 이자도 1% 안팎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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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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