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설 앞두고 성수 식품 위생 관리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명절 성수 식품의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선물이나 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등을 제조·가공·수입하는 업체와 유통·조리·판매업체 등 3천여 곳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가 식품당국에 등록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채 제조·판매하지 않는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지는 않는지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