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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내버스 운전기사 전원 무료 코로나19 검사

입력 2021.01.22 (07:41) 수정 2021.01.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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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시내버스 운전기사 전원을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합니다.

울산시는 버스기사를 통한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25일까지 버스기사 1천 972명을 대상으로 PCR 방식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울주군 율리 버스차고지와 구.군 보건소 등에서 실시합니다.

울산시는 앞으로 택시기사와 장애인 차량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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