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집단급식소 2천 9백여 곳 특별 점검

입력 2021.01.22 (08:02) 수정 2021.01.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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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서구의 한 기업 구내식당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내 집단식소를 특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기업체와 병원,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건축공사장 식당 등 집단급식소 2천9백여 곳입니다.

부산시는 이용자 밀집 최소화와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을 종사자에게 알리고 최소 1m 이상 거리두기와 좌석 간 칸막이 설치 등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또 시설 관리 책임자와 사용자 등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계도 활동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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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집단급식소 2천 9백여 곳 특별 점검
    • 입력 2021-01-22 08:02:50
    • 수정2021-01-22 09:08:43
    뉴스광장(부산)
최근 강서구의 한 기업 구내식당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내 집단식소를 특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기업체와 병원,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건축공사장 식당 등 집단급식소 2천9백여 곳입니다.

부산시는 이용자 밀집 최소화와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을 종사자에게 알리고 최소 1m 이상 거리두기와 좌석 간 칸막이 설치 등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또 시설 관리 책임자와 사용자 등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계도 활동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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