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등화장치 부적합’ 등 위반 130여 건 적발

입력 2021.01.25 (09:54) 수정 2021.01.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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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난달 부산지역 개인택시 480여 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여 위반사항 13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점검 결과, '등화장치 부적합'이 40건으로 가장 많았고, '타이어 관리 소홀'과 '운전자격 증명 관리 소홀'이 각각 10여 건이었습니다.

부산시는 안전기준을 위반한 사례 39건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개선명령 조치를 내리고, 경미한 사항 90여 건은 계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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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택시 ‘등화장치 부적합’ 등 위반 130여 건 적발
    • 입력 2021-01-25 09:54:39
    • 수정2021-01-25 13:37:57
    930뉴스(부산)
부산시가 지난달 부산지역 개인택시 480여 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여 위반사항 13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점검 결과, '등화장치 부적합'이 40건으로 가장 많았고, '타이어 관리 소홀'과 '운전자격 증명 관리 소홀'이 각각 10여 건이었습니다.

부산시는 안전기준을 위반한 사례 39건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개선명령 조치를 내리고, 경미한 사항 90여 건은 계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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