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아동학대 혐의’ 어린이집 교사 송치
입력 2021.01.25 (21:51)
수정 2021.01.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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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모 교사가 원생 2명을 낮잠 재우기 위해 놀이용 실로 아이들의 다리를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는 신고를 수사한 결과 두 번에 걸쳐 발을 묶은 사실이 확인돼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어린이집 측은 해당 교사가 이미 사직했다면서 재발 방지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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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경찰, ‘아동학대 혐의’ 어린이집 교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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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5 21:51:17
- 수정2021-01-25 21:52:58
여수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모 교사가 원생 2명을 낮잠 재우기 위해 놀이용 실로 아이들의 다리를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는 신고를 수사한 결과 두 번에 걸쳐 발을 묶은 사실이 확인돼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어린이집 측은 해당 교사가 이미 사직했다면서 재발 방지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어린이집 측은 해당 교사가 이미 사직했다면서 재발 방지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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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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