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이전 ‘대전·충남 우선 배려’ 법안 발의
입력 2021.01.27 (19:50)
수정 2021.01.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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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이전 시 대전과 충남 혁신도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의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에는 여야 충청권 의원 13명이 서명했습니다.
홍문표 의원은 대전과 충남을 제외한 10개 시도에는 150여 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만큼 2차 이전 시에는 기관 이전 혜택을 받지 못한 충남과 대전에 우선 배치되는 것이 마땅하다며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에는 여야 충청권 의원 13명이 서명했습니다.
홍문표 의원은 대전과 충남을 제외한 10개 시도에는 150여 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만큼 2차 이전 시에는 기관 이전 혜택을 받지 못한 충남과 대전에 우선 배치되는 것이 마땅하다며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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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이전 ‘대전·충남 우선 배려’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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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7 19:50:11
- 수정2021-01-27 20:01:19
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이전 시 대전과 충남 혁신도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의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에는 여야 충청권 의원 13명이 서명했습니다.
홍문표 의원은 대전과 충남을 제외한 10개 시도에는 150여 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만큼 2차 이전 시에는 기관 이전 혜택을 받지 못한 충남과 대전에 우선 배치되는 것이 마땅하다며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에는 여야 충청권 의원 13명이 서명했습니다.
홍문표 의원은 대전과 충남을 제외한 10개 시도에는 150여 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만큼 2차 이전 시에는 기관 이전 혜택을 받지 못한 충남과 대전에 우선 배치되는 것이 마땅하다며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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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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