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초 서양화가 김인지 선생 미술품 2점 공개
입력 2021.01.27 (21:47)
수정 2021.01.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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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초 서양화가 김인지 선생의 미술품 2점이 공개됐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해당 미술품의 물감이 갈라지거나 곰팡이가 피는 등 훼손 상태가 심각했다며, 6개월 동안 보존 처리를 해 최근 공개했습니다.
제주 풍경을 담은 이 작품은 1953년 제작됐는데, 다음 달 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제주작고작가 김인지展〉을 통해 공개됩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해당 미술품의 물감이 갈라지거나 곰팡이가 피는 등 훼손 상태가 심각했다며, 6개월 동안 보존 처리를 해 최근 공개했습니다.
제주 풍경을 담은 이 작품은 1953년 제작됐는데, 다음 달 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제주작고작가 김인지展〉을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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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최초 서양화가 김인지 선생 미술품 2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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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7 21:47:21
- 수정2021-01-27 21:59:37
제주 최초 서양화가 김인지 선생의 미술품 2점이 공개됐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해당 미술품의 물감이 갈라지거나 곰팡이가 피는 등 훼손 상태가 심각했다며, 6개월 동안 보존 처리를 해 최근 공개했습니다.
제주 풍경을 담은 이 작품은 1953년 제작됐는데, 다음 달 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제주작고작가 김인지展〉을 통해 공개됩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해당 미술품의 물감이 갈라지거나 곰팡이가 피는 등 훼손 상태가 심각했다며, 6개월 동안 보존 처리를 해 최근 공개했습니다.
제주 풍경을 담은 이 작품은 1953년 제작됐는데, 다음 달 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제주작고작가 김인지展〉을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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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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