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청소노동자 집단해고…“경영 위기 책임 전가”
입력 2021.01.28 (07:58)
수정 2021.01.28 (0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라대가 청소용역 노동자를 집단해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부산지역 일반노조는 신라대가 단 한 차례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청소노동자를 집단해고 한 것은 경영 위기의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신라대는 다음 달 말까지 청소노동자 50여 명에 대한 용역 계약을 종료하고 학내 청소를 자동화하거나 교직원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청소 업무를 할 계획입니다.
민주노총 부산지역 일반노조는 신라대가 단 한 차례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청소노동자를 집단해고 한 것은 경영 위기의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신라대는 다음 달 말까지 청소노동자 50여 명에 대한 용역 계약을 종료하고 학내 청소를 자동화하거나 교직원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청소 업무를 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라대 청소노동자 집단해고…“경영 위기 책임 전가”
-
- 입력 2021-01-28 07:58:10
- 수정2021-01-28 09:07:17
신라대가 청소용역 노동자를 집단해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부산지역 일반노조는 신라대가 단 한 차례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청소노동자를 집단해고 한 것은 경영 위기의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신라대는 다음 달 말까지 청소노동자 50여 명에 대한 용역 계약을 종료하고 학내 청소를 자동화하거나 교직원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청소 업무를 할 계획입니다.
민주노총 부산지역 일반노조는 신라대가 단 한 차례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청소노동자를 집단해고 한 것은 경영 위기의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신라대는 다음 달 말까지 청소노동자 50여 명에 대한 용역 계약을 종료하고 학내 청소를 자동화하거나 교직원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청소 업무를 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