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납치 추정 2만여 명 DB 구축…“美 국무부 후원”
입력 2021.01.28 (12:23)
수정 2021.01.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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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인권단체들이, 북한 정권에 의해 강제 구금이나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를 모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습니다.
스위스의 비정부기구 휴리독스와 북한인권시민연합 등 9개 인권단체는 인터넷 사이트 '풋 프린트'를 열었습니다.
이 사이트에선, 6·25전쟁 국군포로나 1969년 납북된 대한항공 여객기 탑승자 등 1950년부터 2016년까지 납북됐다고 보고되거나 추정되는 한국인과 외국인 2만여 명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단체 측은, 이 프로젝트가 미 국무부 후원으로 시작됐으며,앞으로 7만여 명의 자료가 더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위스의 비정부기구 휴리독스와 북한인권시민연합 등 9개 인권단체는 인터넷 사이트 '풋 프린트'를 열었습니다.
이 사이트에선, 6·25전쟁 국군포로나 1969년 납북된 대한항공 여객기 탑승자 등 1950년부터 2016년까지 납북됐다고 보고되거나 추정되는 한국인과 외국인 2만여 명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단체 측은, 이 프로젝트가 미 국무부 후원으로 시작됐으며,앞으로 7만여 명의 자료가 더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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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납치 추정 2만여 명 DB 구축…“美 국무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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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8 12:23:34
- 수정2021-01-28 12:26:46
국내외 인권단체들이, 북한 정권에 의해 강제 구금이나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를 모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습니다.
스위스의 비정부기구 휴리독스와 북한인권시민연합 등 9개 인권단체는 인터넷 사이트 '풋 프린트'를 열었습니다.
이 사이트에선, 6·25전쟁 국군포로나 1969년 납북된 대한항공 여객기 탑승자 등 1950년부터 2016년까지 납북됐다고 보고되거나 추정되는 한국인과 외국인 2만여 명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단체 측은, 이 프로젝트가 미 국무부 후원으로 시작됐으며,앞으로 7만여 명의 자료가 더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위스의 비정부기구 휴리독스와 북한인권시민연합 등 9개 인권단체는 인터넷 사이트 '풋 프린트'를 열었습니다.
이 사이트에선, 6·25전쟁 국군포로나 1969년 납북된 대한항공 여객기 탑승자 등 1950년부터 2016년까지 납북됐다고 보고되거나 추정되는 한국인과 외국인 2만여 명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단체 측은, 이 프로젝트가 미 국무부 후원으로 시작됐으며,앞으로 7만여 명의 자료가 더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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