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당 하루 쌀 소비 ‘밥 한 공기 반’…역대 최저

입력 2021.01.28 (19:37) 수정 2021.01.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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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국민 한 사람이 하루 소비한 쌀의 양이 158g, 밥 한 공기 반 정도 정도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쌀밥보다는 빵이나 고구마 등의 소비가 늘었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집단 급식 등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1970년대 300g대였던 우리 국민의 1인당 하루 평균 쌀 소비는 꾸준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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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28 19:37:28
    • 수정2021-01-28 19: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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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국민 한 사람이 하루 소비한 쌀의 양이 158g, 밥 한 공기 반 정도 정도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쌀밥보다는 빵이나 고구마 등의 소비가 늘었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집단 급식 등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1970년대 300g대였던 우리 국민의 1인당 하루 평균 쌀 소비는 꾸준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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