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퇴학’ 故 양회인 선생, 95년 만에 졸업장
입력 2021.01.28 (21:48)
수정 2021.01.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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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교육에 반대하며 동맹휴학을 주도해 퇴학당한 고 양회인 선생에게 95년 만에 졸업장이 수여됩니다.
광주제일고는 1926년 독서회 사건 때 퇴학당한 고 양회인 선생에게 내일(29) 96회 졸업식에서 명예 졸업장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양회인 선생은 1925년 현 광주제일고인 광주고보에 입학했지만 일본식 교육에 반대하다 퇴학됐으며, 명예 졸업장은 92살의 큰 아들 양득승 씨가 받습니다.
광주제일고는 1926년 독서회 사건 때 퇴학당한 고 양회인 선생에게 내일(29) 96회 졸업식에서 명예 졸업장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양회인 선생은 1925년 현 광주제일고인 광주고보에 입학했지만 일본식 교육에 반대하다 퇴학됐으며, 명예 졸업장은 92살의 큰 아들 양득승 씨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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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일 퇴학’ 故 양회인 선생, 95년 만에 졸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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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8 21:48:39
- 수정2021-01-28 21:55:49

일본식 교육에 반대하며 동맹휴학을 주도해 퇴학당한 고 양회인 선생에게 95년 만에 졸업장이 수여됩니다.
광주제일고는 1926년 독서회 사건 때 퇴학당한 고 양회인 선생에게 내일(29) 96회 졸업식에서 명예 졸업장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양회인 선생은 1925년 현 광주제일고인 광주고보에 입학했지만 일본식 교육에 반대하다 퇴학됐으며, 명예 졸업장은 92살의 큰 아들 양득승 씨가 받습니다.
광주제일고는 1926년 독서회 사건 때 퇴학당한 고 양회인 선생에게 내일(29) 96회 졸업식에서 명예 졸업장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양회인 선생은 1925년 현 광주제일고인 광주고보에 입학했지만 일본식 교육에 반대하다 퇴학됐으며, 명예 졸업장은 92살의 큰 아들 양득승 씨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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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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