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쌀 소비량 역대 최저…기타 양곡 늘어
입력 2021.02.01 (08:06)
수정 2021.02.01 (08: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쌀 소비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가구 부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7.7 kg으로 전년 대비 1.5kg, 2.5% 감소했습니다.
이는 30년 전인 1990년, 119kg의 절반 수준이고, 지난 2011년과 비교해도 13kg 줄었습니다.
반면, 밀가루와 잡곡, 콩 등 쌀을 제외한 양곡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은 지난해 8.7kg으로 전년 대비 6.1%증가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가구 부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7.7 kg으로 전년 대비 1.5kg, 2.5% 감소했습니다.
이는 30년 전인 1990년, 119kg의 절반 수준이고, 지난 2011년과 비교해도 13kg 줄었습니다.
반면, 밀가루와 잡곡, 콩 등 쌀을 제외한 양곡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은 지난해 8.7kg으로 전년 대비 6.1%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인당 쌀 소비량 역대 최저…기타 양곡 늘어
-
- 입력 2021-02-01 08:06:14
- 수정2021-02-01 08:37:06
쌀 소비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가구 부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7.7 kg으로 전년 대비 1.5kg, 2.5% 감소했습니다.
이는 30년 전인 1990년, 119kg의 절반 수준이고, 지난 2011년과 비교해도 13kg 줄었습니다.
반면, 밀가루와 잡곡, 콩 등 쌀을 제외한 양곡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은 지난해 8.7kg으로 전년 대비 6.1%증가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가구 부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7.7 kg으로 전년 대비 1.5kg, 2.5% 감소했습니다.
이는 30년 전인 1990년, 119kg의 절반 수준이고, 지난 2011년과 비교해도 13kg 줄었습니다.
반면, 밀가루와 잡곡, 콩 등 쌀을 제외한 양곡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은 지난해 8.7kg으로 전년 대비 6.1%증가했습니다.
-
-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이종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