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동가리 등 565종 해양자원 무상 분양
입력 2021.02.01 (09:55)
수정 2021.02.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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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우리 해역에서 해양생명자원 조사를 통해 모두 565종의 자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자원에는 흰동가리와 큰입술갈고둥과 같은 열대성 해양생물과 항암 효능 등이 있어 의학품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검정해변해면, 붉은뼈까막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세계에서 처음 발견된 해양저지동물과 해양미세조류 등 신종 후보종 5종과 함께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7종 등 12종도 확인했습니다.
이번에 조사된 자원은 2천여 점의 확증표본으로 제작돼 보관되며, 산업과 학술 연구에 필요한 경우 검토와 승인 절차를 거쳐 무상으로 분양합니다.
이번에 발견된 자원에는 흰동가리와 큰입술갈고둥과 같은 열대성 해양생물과 항암 효능 등이 있어 의학품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검정해변해면, 붉은뼈까막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세계에서 처음 발견된 해양저지동물과 해양미세조류 등 신종 후보종 5종과 함께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7종 등 12종도 확인했습니다.
이번에 조사된 자원은 2천여 점의 확증표본으로 제작돼 보관되며, 산업과 학술 연구에 필요한 경우 검토와 승인 절차를 거쳐 무상으로 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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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동가리 등 565종 해양자원 무상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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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09:55:26
- 수정2021-02-01 10:27:14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우리 해역에서 해양생명자원 조사를 통해 모두 565종의 자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자원에는 흰동가리와 큰입술갈고둥과 같은 열대성 해양생물과 항암 효능 등이 있어 의학품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검정해변해면, 붉은뼈까막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세계에서 처음 발견된 해양저지동물과 해양미세조류 등 신종 후보종 5종과 함께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7종 등 12종도 확인했습니다.
이번에 조사된 자원은 2천여 점의 확증표본으로 제작돼 보관되며, 산업과 학술 연구에 필요한 경우 검토와 승인 절차를 거쳐 무상으로 분양합니다.
이번에 발견된 자원에는 흰동가리와 큰입술갈고둥과 같은 열대성 해양생물과 항암 효능 등이 있어 의학품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검정해변해면, 붉은뼈까막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세계에서 처음 발견된 해양저지동물과 해양미세조류 등 신종 후보종 5종과 함께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7종 등 12종도 확인했습니다.
이번에 조사된 자원은 2천여 점의 확증표본으로 제작돼 보관되며, 산업과 학술 연구에 필요한 경우 검토와 승인 절차를 거쳐 무상으로 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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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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