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지방대 3곳 중 1곳 충원율 70% 이하”
입력 2021.02.01 (10:08)
수정 2021.02.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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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부터 지방대 3곳 가운데 1곳의 충원율이 70% 아래로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사단법인 대학교육연구소는 만 18살 학령인구가 지난해 51만 명에서 3년 뒤인 오는 2024년에는 43만 명까지 줄어, 지방대 3곳 가운데 1곳의 충원율이 70%를 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소는 지방대가 수도권 대학과의 경쟁에서 갈수록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전체 고등교육 육성 전망과 계획을 마련해 대학 구조조정을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사단법인 대학교육연구소는 만 18살 학령인구가 지난해 51만 명에서 3년 뒤인 오는 2024년에는 43만 명까지 줄어, 지방대 3곳 가운데 1곳의 충원율이 70%를 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소는 지방대가 수도권 대학과의 경쟁에서 갈수록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전체 고등교육 육성 전망과 계획을 마련해 대학 구조조정을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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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지방대 3곳 중 1곳 충원율 7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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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10:08:21
- 수정2021-02-01 10:35:51
3년 뒤부터 지방대 3곳 가운데 1곳의 충원율이 70% 아래로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사단법인 대학교육연구소는 만 18살 학령인구가 지난해 51만 명에서 3년 뒤인 오는 2024년에는 43만 명까지 줄어, 지방대 3곳 가운데 1곳의 충원율이 70%를 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소는 지방대가 수도권 대학과의 경쟁에서 갈수록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전체 고등교육 육성 전망과 계획을 마련해 대학 구조조정을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사단법인 대학교육연구소는 만 18살 학령인구가 지난해 51만 명에서 3년 뒤인 오는 2024년에는 43만 명까지 줄어, 지방대 3곳 가운데 1곳의 충원율이 70%를 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소는 지방대가 수도권 대학과의 경쟁에서 갈수록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전체 고등교육 육성 전망과 계획을 마련해 대학 구조조정을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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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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