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18% 감소
입력 2021.02.01 (21:54)
수정 2021.02.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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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여파로 충북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대학 알리미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 11개 대학에 등록한 외국인 유학생 2,500여명으로 일년전 3,100여명 보다 18.1% 줄었습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유학생이 320명이 줄어 가장 많이 감소했고, 청주대 207명, 충북대는 33명이 감소했습니다.
학령 인구 감소 여파 등으로 신입생 확보가 어려워진 지방 대학들은 유학생 감소로 재정 압박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학 알리미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 11개 대학에 등록한 외국인 유학생 2,500여명으로 일년전 3,100여명 보다 18.1% 줄었습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유학생이 320명이 줄어 가장 많이 감소했고, 청주대 207명, 충북대는 33명이 감소했습니다.
학령 인구 감소 여파 등으로 신입생 확보가 어려워진 지방 대학들은 유학생 감소로 재정 압박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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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1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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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21:54:02
- 수정2021-02-01 22:16:23
감염병 여파로 충북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대학 알리미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 11개 대학에 등록한 외국인 유학생 2,500여명으로 일년전 3,100여명 보다 18.1% 줄었습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유학생이 320명이 줄어 가장 많이 감소했고, 청주대 207명, 충북대는 33명이 감소했습니다.
학령 인구 감소 여파 등으로 신입생 확보가 어려워진 지방 대학들은 유학생 감소로 재정 압박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학 알리미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 11개 대학에 등록한 외국인 유학생 2,500여명으로 일년전 3,100여명 보다 18.1% 줄었습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유학생이 320명이 줄어 가장 많이 감소했고, 청주대 207명, 충북대는 33명이 감소했습니다.
학령 인구 감소 여파 등으로 신입생 확보가 어려워진 지방 대학들은 유학생 감소로 재정 압박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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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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