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2.02 (12:00) 수정 2021.02.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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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36명…“감염 장소 다양화 등 우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 발생하며 사흘째 3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감염 장소가 다양해지고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다음 주 설 연휴 동안 이동과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국방백서, ‘북한은 적’ 빠져…‘日은 이웃 국가’

우리 군의 국방백서에 이번에도 ‘북한은 적’이란 표현이 빠졌습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이전 백서에 썼던 ‘동반자’라는 표현이 이번에는 다소 격하된 ‘이웃 국가’로 바뀌었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준비…야당, 거짓 주장 책임져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추경 편성을 통해 4차 재난지원금을 준비하겠다며 지급을 공식화했습니다. 북한 원전 문건 의혹에 대해서는 야당은 거짓 주장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웅 산 수 치 즉각 석방해야”…안보리 긴급 소집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정부 주요 인사를 구금한 데 대해, 미국 등 주요국들이 구금 인사의 즉각 석방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유엔은 오늘 긴급 안보리를 소집해 이 문제를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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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36명…“감염 장소 다양화 등 우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 발생하며 사흘째 3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감염 장소가 다양해지고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다음 주 설 연휴 동안 이동과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국방백서, ‘북한은 적’ 빠져…‘日은 이웃 국가’

우리 군의 국방백서에 이번에도 ‘북한은 적’이란 표현이 빠졌습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이전 백서에 썼던 ‘동반자’라는 표현이 이번에는 다소 격하된 ‘이웃 국가’로 바뀌었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준비…야당, 거짓 주장 책임져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추경 편성을 통해 4차 재난지원금을 준비하겠다며 지급을 공식화했습니다. 북한 원전 문건 의혹에 대해서는 야당은 거짓 주장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웅 산 수 치 즉각 석방해야”…안보리 긴급 소집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정부 주요 인사를 구금한 데 대해, 미국 등 주요국들이 구금 인사의 즉각 석방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유엔은 오늘 긴급 안보리를 소집해 이 문제를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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