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선별·보편 지원 함께 하기는 어려워”
입력 2021.02.02 (19:12)
수정 2021.02.0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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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가 4차 재난지원금 추경 논의는 가능하지만 피해계층 선별 지원과 전 국민 보편 지원을 한꺼번에 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동시 지급’ 의견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자신의 SNS 글에서 모든 정책 결정에는 비용이 따르고 제약이 있다는 점도 늘 기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재정 운용상 많을수록 좋다는 ‘다다익선’보다 필요한 곳에 지원하는 ‘적재적소’의 가치가 매우 중요하고 기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자신의 SNS 글에서 모든 정책 결정에는 비용이 따르고 제약이 있다는 점도 늘 기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재정 운용상 많을수록 좋다는 ‘다다익선’보다 필요한 곳에 지원하는 ‘적재적소’의 가치가 매우 중요하고 기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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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선별·보편 지원 함께 하기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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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2 19:12:03
- 수정2021-02-02 19:47:11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4차 재난지원금 추경 논의는 가능하지만 피해계층 선별 지원과 전 국민 보편 지원을 한꺼번에 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동시 지급’ 의견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자신의 SNS 글에서 모든 정책 결정에는 비용이 따르고 제약이 있다는 점도 늘 기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재정 운용상 많을수록 좋다는 ‘다다익선’보다 필요한 곳에 지원하는 ‘적재적소’의 가치가 매우 중요하고 기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자신의 SNS 글에서 모든 정책 결정에는 비용이 따르고 제약이 있다는 점도 늘 기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재정 운용상 많을수록 좋다는 ‘다다익선’보다 필요한 곳에 지원하는 ‘적재적소’의 가치가 매우 중요하고 기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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