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곳곳 연쇄감염…누적 1,607명

입력 2021.02.03 (08:47) 수정 2021.02.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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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어제(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더 확인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제, 음성군에서는 축산물 공판장 직원 690여 명 전수 검사 결과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에서는 지난달 3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한 반도체 부품 회사에서 3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주에서는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닭 가공업체 관련 접촉자와, 해외 입국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60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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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곳곳 연쇄감염…누적 1,607명
    • 입력 2021-02-03 08:47:21
    • 수정2021-02-03 08:59:58
    뉴스광장(청주)
충북에서 어제(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더 확인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제, 음성군에서는 축산물 공판장 직원 690여 명 전수 검사 결과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에서는 지난달 3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한 반도체 부품 회사에서 3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주에서는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닭 가공업체 관련 접촉자와, 해외 입국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60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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