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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짜 전통 무술 대가 꼼짝 마!”
입력 2021.02.03 (12:48) 수정 2021.02.03 (12:5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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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국가체육총국이 중국 전통 무술의 명예를 어지럽히는 가짜 무술 대가를 강도 높게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중국에서 명성이 자자하던 한 중국 전통 무술 대가가 격투기 애호가와 벌인 실전 장면입니다.

하지만 4초 만에 KO를 당하고 30초 동안 세 번이나 쓰러져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 줬습니다.

중국 전통 무술계는 이처럼 대가 행세를 하며 돈만 벌려는 '가짜 고수'들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가오샤오쥔/중국전통무술협회고문 : "무술을 연마하지 않고 무게만 잡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고 몸값을 올리려고만 합니다."]

그래서 당국이 칼을 뽑아들었습니다.

자신이 무술 문파 전수자 또는 창시자라며 대가 행세를 하는 가짜 무술가를 발본색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가짜 문파를 앞세워 금품을 요구하거나 가짜 증명서를 만들어 고수 행세를 하는 등 총 열 가지 내용이 집중 단속 대상입니다.
  • 中 “가짜 전통 무술 대가 꼼짝 마!”
    • 입력 2021-02-03 12:48:36
    • 수정2021-02-03 12:53:44
    뉴스 12
[앵커]

중국 국가체육총국이 중국 전통 무술의 명예를 어지럽히는 가짜 무술 대가를 강도 높게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중국에서 명성이 자자하던 한 중국 전통 무술 대가가 격투기 애호가와 벌인 실전 장면입니다.

하지만 4초 만에 KO를 당하고 30초 동안 세 번이나 쓰러져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 줬습니다.

중국 전통 무술계는 이처럼 대가 행세를 하며 돈만 벌려는 '가짜 고수'들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가오샤오쥔/중국전통무술협회고문 : "무술을 연마하지 않고 무게만 잡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고 몸값을 올리려고만 합니다."]

그래서 당국이 칼을 뽑아들었습니다.

자신이 무술 문파 전수자 또는 창시자라며 대가 행세를 하는 가짜 무술가를 발본색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가짜 문파를 앞세워 금품을 요구하거나 가짜 증명서를 만들어 고수 행세를 하는 등 총 열 가지 내용이 집중 단속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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