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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충주] 충주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발병
입력 2021.02.03 (19:23) 수정 2021.02.03 (20:33) 뉴스7(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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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지역 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발생했습니다.

충주에서는 2016년 이후 5년 만의 발병인데요.

이번 겨울, 충북에서는 음성 지역 농가 5곳에 이어 6번째 고병원성 AI 피해입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농장 입구에 방역 차량이 배치됐습니다.

방역복 차림의 작업자들이 농장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충주의 종오리 사육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해 긴급 처분이 진행됐습니다.

축사 7개 동에서 종오리 7천3백 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산란율이 크게 떨어져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고,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이번 겨울 충주에서는 달천 인근의 야생 고니 폐사체에서 3차례 고병원성 AI가 발견됐지만, 가금류 농장에서 발병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5년만입니다.

[김성룡/충주시 가축방역팀장 : "(고병원성 AI 발생은) 아무래도 야생철새에 의한 것 같지만, 어떤 식으로 유입됐는지는 역학관계를 통해서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역 당국은 고병원성 확진에 따라 AI 발생 농가로부터 3km 이내 81개 농가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 13만 마리를 추가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또 10km 이내 4백여 농가 16만여 마리에 대한 이동을 제한하고 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석구/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장 : "인근 주변 농가에 대한 생석회 살포도 강화하고, 축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동방제단을 중심으로 발생지역 주변 농가에 대한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겨울 충북에서는 앞서 음성에서만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24개 농장의 가금류 236만9천 마리가 처분됐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앵커]

음성에서만 발생하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인근 충주까지 확산돼 걱정입니다.

더이상 추가 발생으로 피해가 커지지 않길 바랍니다.

다음은 충주와 제천 소식이네요.

[답변]

네, 충주시와 제천시가 좌식 식탁을 입식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확대합니다.

충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의 좌식 식탁을 입식으로 바꾸는 교체 비용으로 경로당마다 100만 원씩 보태기로 했습니다.

무릎 등의 관절 건강이 좋지 않은 노인들에게 필수적이라고 보고, 충주 지역 경로당 547곳의 식탁을 모두 교체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402곳이 입식으로 바꼈고, 올해 나머지 145곳도 교체를 지원합니다.

제천시도 장애인과 노약자, 또 외국인의 이용 편의를 위해 일반 음식점의 입식 식탁 설치를 지원합니다.

식탁 2개, 8석 이상을 교체하면 최대 100만 원까지 비용의 절반을 지원하는데요.

다음 주부터 오는 26일까지, 각 외식업지부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을 신청받습니다.

[앵커]

네, 식당을 중심으로 요새 곳곳에 입식 식탁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이용하는 손님뿐 아니라 종사자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시설 개선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설 명절을 앞두고 음성군이 축산물 이력제 준수 여부를 특별 단속합니다.

명절 전후로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선데요.

점검 대상은 식육 포장처리업체와 판매업체 등 600여 곳입니다.

축산물 이력 번호 표시와 거래명세서 발급 여부, 이력관리시스템의 기록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이번 단속은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함께 하는데요.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 [여기는 충주] 충주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발병
    • 입력 2021-02-03 19:23:57
    • 수정2021-02-03 20:33:28
    뉴스7(청주)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지역 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발생했습니다.

충주에서는 2016년 이후 5년 만의 발병인데요.

이번 겨울, 충북에서는 음성 지역 농가 5곳에 이어 6번째 고병원성 AI 피해입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농장 입구에 방역 차량이 배치됐습니다.

방역복 차림의 작업자들이 농장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충주의 종오리 사육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해 긴급 처분이 진행됐습니다.

축사 7개 동에서 종오리 7천3백 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산란율이 크게 떨어져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고,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이번 겨울 충주에서는 달천 인근의 야생 고니 폐사체에서 3차례 고병원성 AI가 발견됐지만, 가금류 농장에서 발병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5년만입니다.

[김성룡/충주시 가축방역팀장 : "(고병원성 AI 발생은) 아무래도 야생철새에 의한 것 같지만, 어떤 식으로 유입됐는지는 역학관계를 통해서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역 당국은 고병원성 확진에 따라 AI 발생 농가로부터 3km 이내 81개 농가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 13만 마리를 추가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또 10km 이내 4백여 농가 16만여 마리에 대한 이동을 제한하고 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석구/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장 : "인근 주변 농가에 대한 생석회 살포도 강화하고, 축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동방제단을 중심으로 발생지역 주변 농가에 대한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겨울 충북에서는 앞서 음성에서만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24개 농장의 가금류 236만9천 마리가 처분됐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앵커]

음성에서만 발생하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인근 충주까지 확산돼 걱정입니다.

더이상 추가 발생으로 피해가 커지지 않길 바랍니다.

다음은 충주와 제천 소식이네요.

[답변]

네, 충주시와 제천시가 좌식 식탁을 입식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확대합니다.

충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의 좌식 식탁을 입식으로 바꾸는 교체 비용으로 경로당마다 100만 원씩 보태기로 했습니다.

무릎 등의 관절 건강이 좋지 않은 노인들에게 필수적이라고 보고, 충주 지역 경로당 547곳의 식탁을 모두 교체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402곳이 입식으로 바꼈고, 올해 나머지 145곳도 교체를 지원합니다.

제천시도 장애인과 노약자, 또 외국인의 이용 편의를 위해 일반 음식점의 입식 식탁 설치를 지원합니다.

식탁 2개, 8석 이상을 교체하면 최대 100만 원까지 비용의 절반을 지원하는데요.

다음 주부터 오는 26일까지, 각 외식업지부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을 신청받습니다.

[앵커]

네, 식당을 중심으로 요새 곳곳에 입식 식탁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이용하는 손님뿐 아니라 종사자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시설 개선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설 명절을 앞두고 음성군이 축산물 이력제 준수 여부를 특별 단속합니다.

명절 전후로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선데요.

점검 대상은 식육 포장처리업체와 판매업체 등 600여 곳입니다.

축산물 이력 번호 표시와 거래명세서 발급 여부, 이력관리시스템의 기록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이번 단속은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함께 하는데요.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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