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코로나19 속 설 연휴…대구시 대응은?

[앵커]

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만, 올해는 강화된 방역조치 때문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구와 경북에도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서 걱정스런 상황인데요.

설 연휴 방역대책, 대구시 시민건강국 김재동 국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국장님 어서 오십시오.

어제 하루에도 대구에 1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새로운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현재 상황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