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임무완수!”…군 장병들이 보내온 새해인사
입력 2021.02.12 (07:23)
수정 2021.02.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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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에도 군 장병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국방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먼 해외에서 파병 임무를 수행하느라, 혹은 코로나19로 부대에 머물러야 해서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장병들이 영상을 통해 힘찬 새해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신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9월 부산에서 출항해 해가 넘도록 작전을 수행 중인 최영함, 청해부대원들은 선상에서 첫 설 명절을 맞았습니다.
[강명길/대령/청해부대 : "우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사막에서 고강도 훈련 중인 아크부대,
["와~~!!"]
'설날'이라는 글자 대열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인사를 보내왔습니다.
[문정주/중위/아크부대 : "함께 하진 못하지만 즐거운 설날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아프리카 남수단에선 윷놀이로 한껏 명절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송재우 대위·신우용 상병/한빛부대 : "남수단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임무 수행에 매진하겠습니다!"]
한글 교육 등 평화유지 활동에 여념 없는 레바논 동명부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전 수행 전후 방역에도 성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휴가와 외출이 막혀 국내에 있어도 가족과 만나기 어려워진 장병들, 올해는 대신 그리운 마음을 영상에 담아 보냅니다.
[박운용/일병/공군 군수사령부 : "언젠가 코로나가 진정되고 다시 볼 수 있게 될 거니까 모두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우리 군 장병들, 한마음으로 힘찬 새해를 기원합니다.
[아크부대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단결!"]
[동명부대 : "소처럼 듬직하게 임무완수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설 연휴에도 군 장병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국방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먼 해외에서 파병 임무를 수행하느라, 혹은 코로나19로 부대에 머물러야 해서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장병들이 영상을 통해 힘찬 새해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신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9월 부산에서 출항해 해가 넘도록 작전을 수행 중인 최영함, 청해부대원들은 선상에서 첫 설 명절을 맞았습니다.
[강명길/대령/청해부대 : "우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사막에서 고강도 훈련 중인 아크부대,
["와~~!!"]
'설날'이라는 글자 대열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인사를 보내왔습니다.
[문정주/중위/아크부대 : "함께 하진 못하지만 즐거운 설날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아프리카 남수단에선 윷놀이로 한껏 명절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송재우 대위·신우용 상병/한빛부대 : "남수단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임무 수행에 매진하겠습니다!"]
한글 교육 등 평화유지 활동에 여념 없는 레바논 동명부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전 수행 전후 방역에도 성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휴가와 외출이 막혀 국내에 있어도 가족과 만나기 어려워진 장병들, 올해는 대신 그리운 마음을 영상에 담아 보냅니다.
[박운용/일병/공군 군수사령부 : "언젠가 코로나가 진정되고 다시 볼 수 있게 될 거니까 모두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우리 군 장병들, 한마음으로 힘찬 새해를 기원합니다.
[아크부대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단결!"]
[동명부대 : "소처럼 듬직하게 임무완수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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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도 임무완수!”…군 장병들이 보내온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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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2 07:23:47
- 수정2021-02-12 08: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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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에도 군 장병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국방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먼 해외에서 파병 임무를 수행하느라, 혹은 코로나19로 부대에 머물러야 해서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장병들이 영상을 통해 힘찬 새해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신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9월 부산에서 출항해 해가 넘도록 작전을 수행 중인 최영함, 청해부대원들은 선상에서 첫 설 명절을 맞았습니다.
[강명길/대령/청해부대 : "우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사막에서 고강도 훈련 중인 아크부대,
["와~~!!"]
'설날'이라는 글자 대열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인사를 보내왔습니다.
[문정주/중위/아크부대 : "함께 하진 못하지만 즐거운 설날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아프리카 남수단에선 윷놀이로 한껏 명절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송재우 대위·신우용 상병/한빛부대 : "남수단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임무 수행에 매진하겠습니다!"]
한글 교육 등 평화유지 활동에 여념 없는 레바논 동명부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전 수행 전후 방역에도 성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휴가와 외출이 막혀 국내에 있어도 가족과 만나기 어려워진 장병들, 올해는 대신 그리운 마음을 영상에 담아 보냅니다.
[박운용/일병/공군 군수사령부 : "언젠가 코로나가 진정되고 다시 볼 수 있게 될 거니까 모두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우리 군 장병들, 한마음으로 힘찬 새해를 기원합니다.
[아크부대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단결!"]
[동명부대 : "소처럼 듬직하게 임무완수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설 연휴에도 군 장병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국방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먼 해외에서 파병 임무를 수행하느라, 혹은 코로나19로 부대에 머물러야 해서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장병들이 영상을 통해 힘찬 새해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신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9월 부산에서 출항해 해가 넘도록 작전을 수행 중인 최영함, 청해부대원들은 선상에서 첫 설 명절을 맞았습니다.
[강명길/대령/청해부대 : "우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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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설날'이라는 글자 대열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인사를 보내왔습니다.
[문정주/중위/아크부대 : "함께 하진 못하지만 즐거운 설날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아프리카 남수단에선 윷놀이로 한껏 명절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송재우 대위·신우용 상병/한빛부대 : "남수단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임무 수행에 매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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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전 수행 전후 방역에도 성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휴가와 외출이 막혀 국내에 있어도 가족과 만나기 어려워진 장병들, 올해는 대신 그리운 마음을 영상에 담아 보냅니다.
[박운용/일병/공군 군수사령부 : "언젠가 코로나가 진정되고 다시 볼 수 있게 될 거니까 모두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우리 군 장병들, 한마음으로 힘찬 새해를 기원합니다.
[아크부대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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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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