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두산 1차전 승리 ‘6시즌 연속 우승 보인다’

입력 2021.02.13 (21:38) 수정 2021.02.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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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두산이 베테랑 골키퍼 박찬영의 선방쇼를 앞세워 승리하며 6연속 우승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경기 전 공에 미리 두들겨 맞으며 의지를 다진 두산 골키퍼 박찬영.

전반전부터 선방쇼를 펼치더니... 후반 18대 18 상황에서 결정적인 선방으로 역전을 막아냅니다.

이후 두산은 상대가 2명이나 2분간 퇴장당하는 틈을 이용해 연속 득점하며 인천도시공사를 23대 21로 이겼습니다.

두산은 2차전에서 1점 차로 지더라도 6연속 우승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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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13 21:38:32
    • 수정2021-02-13 21: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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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두산이 베테랑 골키퍼 박찬영의 선방쇼를 앞세워 승리하며 6연속 우승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경기 전 공에 미리 두들겨 맞으며 의지를 다진 두산 골키퍼 박찬영.

전반전부터 선방쇼를 펼치더니... 후반 18대 18 상황에서 결정적인 선방으로 역전을 막아냅니다.

이후 두산은 상대가 2명이나 2분간 퇴장당하는 틈을 이용해 연속 득점하며 인천도시공사를 23대 21로 이겼습니다.

두산은 2차전에서 1점 차로 지더라도 6연속 우승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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