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통신판매업자, 일 년 새 31%↑
입력 2021.02.15 (08:34)
수정 2021.02.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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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전자 상거래가 급증하면서 충북의 통신판매업자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국세청의 '100대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현황을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 충북의 통신 사업자 수는 6천 6백여 명으로 일 년 전 5천여 명에 비해 3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거리두기 여파로 간이주점 사업자는 13.2% 줄었고, 구내식당 운영도 5.3% 감소했습니다.
국세청의 '100대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현황을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 충북의 통신 사업자 수는 6천 6백여 명으로 일 년 전 5천여 명에 비해 3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거리두기 여파로 간이주점 사업자는 13.2% 줄었고, 구내식당 운영도 5.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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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통신판매업자, 일 년 새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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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5 08:34:42
- 수정2021-02-15 09:04:09
코로나19 여파로 전자 상거래가 급증하면서 충북의 통신판매업자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국세청의 '100대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현황을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 충북의 통신 사업자 수는 6천 6백여 명으로 일 년 전 5천여 명에 비해 3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거리두기 여파로 간이주점 사업자는 13.2% 줄었고, 구내식당 운영도 5.3% 감소했습니다.
국세청의 '100대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현황을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 충북의 통신 사업자 수는 6천 6백여 명으로 일 년 전 5천여 명에 비해 3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거리두기 여파로 간이주점 사업자는 13.2% 줄었고, 구내식당 운영도 5.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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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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