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근해 어업 생산량 2%↑…고등어↓
입력 2021.02.15 (10:11)
수정 2021.02.15 (1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연근해 어업 생산량은 모두 93만 톤으로 1년 전보다 2% 늘었습니다.
또 생산 금액은 4조 3천655억 원으로, 10% 이상 늘었습니다.
어종별 생산량 추이를 보면 참조기가 59%, 갈치 51%, 멸치 26% 생산량이 늘었고, 고등어는 24%, 아귀류는 27% 줄었습니다.
특히 9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많이 잡히는 고등어는 기상 악화로 어장이 잘 형성되지 않아 대형선망어업의 생산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또 생산 금액은 4조 3천655억 원으로, 10% 이상 늘었습니다.
어종별 생산량 추이를 보면 참조기가 59%, 갈치 51%, 멸치 26% 생산량이 늘었고, 고등어는 24%, 아귀류는 27% 줄었습니다.
특히 9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많이 잡히는 고등어는 기상 악화로 어장이 잘 형성되지 않아 대형선망어업의 생산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연근해 어업 생산량 2%↑…고등어↓
-
- 입력 2021-02-15 10:10:59
- 수정2021-02-15 10:57:39

지난해 연근해 어업 생산량은 모두 93만 톤으로 1년 전보다 2% 늘었습니다.
또 생산 금액은 4조 3천655억 원으로, 10% 이상 늘었습니다.
어종별 생산량 추이를 보면 참조기가 59%, 갈치 51%, 멸치 26% 생산량이 늘었고, 고등어는 24%, 아귀류는 27% 줄었습니다.
특히 9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많이 잡히는 고등어는 기상 악화로 어장이 잘 형성되지 않아 대형선망어업의 생산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또 생산 금액은 4조 3천655억 원으로, 10% 이상 늘었습니다.
어종별 생산량 추이를 보면 참조기가 59%, 갈치 51%, 멸치 26% 생산량이 늘었고, 고등어는 24%, 아귀류는 27% 줄었습니다.
특히 9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많이 잡히는 고등어는 기상 악화로 어장이 잘 형성되지 않아 대형선망어업의 생산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
-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최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