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신규 확진 344명…집단감염 IM선교회 압수수색 외
입력 2021.02.15 (12:34)
수정 2021.02.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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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나온 가운데, 경찰이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한 IM선교회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비대면 예배 규정을 어겼는지 등이 중점 수사 대상입니다. 코로나19 백신 1분기 세부 접종 계획이 오후에 발표됩니다.
150여 명 부상·방사성물질 유출…“강력 여진 가능성”
그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북동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어제 규모 5.2의 여진이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 150여 명이 다치고 원전에서는 방사성물질이 일부 유출됐는데, 앞으로도 첫 지진에 맞먹는 정도의 여진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세월호 구조 책임’ 해경 지휘부 오늘 1심 선고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지휘 임무를 다하지 않아 4백여 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해경 지휘부 11명에 대해 법원이 오늘 1심 판결을 내립니다.
오후 기온 ‘뚝’…오늘밤 전국 한파특보
산발적으로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기온도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오늘 낮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넘게 낮겠는데, 내일 아침은 영하 6도, 모레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학교 폭력’ 쌍둥이 자매 국가대표 자격 박탈
학교 폭력의 가해자로 드러난 여자 배구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에 대해 대한배구협회가 국가대표 자격을 무기한 박탈했습니다. 남자 배구계로까지 번지고 있는 '스포츠계 학폭 논란', 근절되지 않는 병폐의 배경은 무엇인지 취재기자로부터 직접 들어봅니다.
150여 명 부상·방사성물질 유출…“강력 여진 가능성”
그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북동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어제 규모 5.2의 여진이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 150여 명이 다치고 원전에서는 방사성물질이 일부 유출됐는데, 앞으로도 첫 지진에 맞먹는 정도의 여진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세월호 구조 책임’ 해경 지휘부 오늘 1심 선고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지휘 임무를 다하지 않아 4백여 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해경 지휘부 11명에 대해 법원이 오늘 1심 판결을 내립니다.
오후 기온 ‘뚝’…오늘밤 전국 한파특보
산발적으로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기온도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오늘 낮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넘게 낮겠는데, 내일 아침은 영하 6도, 모레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학교 폭력’ 쌍둥이 자매 국가대표 자격 박탈
학교 폭력의 가해자로 드러난 여자 배구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에 대해 대한배구협회가 국가대표 자격을 무기한 박탈했습니다. 남자 배구계로까지 번지고 있는 '스포츠계 학폭 논란', 근절되지 않는 병폐의 배경은 무엇인지 취재기자로부터 직접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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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나온 가운데, 경찰이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한 IM선교회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비대면 예배 규정을 어겼는지 등이 중점 수사 대상입니다. 코로나19 백신 1분기 세부 접종 계획이 오후에 발표됩니다.
150여 명 부상·방사성물질 유출…“강력 여진 가능성”
그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북동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어제 규모 5.2의 여진이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 150여 명이 다치고 원전에서는 방사성물질이 일부 유출됐는데, 앞으로도 첫 지진에 맞먹는 정도의 여진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세월호 구조 책임’ 해경 지휘부 오늘 1심 선고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지휘 임무를 다하지 않아 4백여 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해경 지휘부 11명에 대해 법원이 오늘 1심 판결을 내립니다.
오후 기온 ‘뚝’…오늘밤 전국 한파특보
산발적으로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기온도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오늘 낮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넘게 낮겠는데, 내일 아침은 영하 6도, 모레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학교 폭력’ 쌍둥이 자매 국가대표 자격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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