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북 화재 31건…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
입력 2021.02.15 (19:37)
수정 2021.02.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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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안 전라북도에서 난 화재사고가 지난해보다 2배 넘게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2일 무주군 통영대전고속도로를 달리던 자동차가 엔진과열로 불에 타는 등 전라북도에선 설 연휴 나흘 동안 31건의 불이나, 13건이 발생한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해 화재사고가 2배 이상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5건, 기계적 요인 3건 순이었습니다.
지난 12일 무주군 통영대전고속도로를 달리던 자동차가 엔진과열로 불에 타는 등 전라북도에선 설 연휴 나흘 동안 31건의 불이나, 13건이 발생한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해 화재사고가 2배 이상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5건, 기계적 요인 3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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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전북 화재 31건…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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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5 19:37:25
- 수정2021-02-15 19:53:14
설 연휴 동안 전라북도에서 난 화재사고가 지난해보다 2배 넘게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2일 무주군 통영대전고속도로를 달리던 자동차가 엔진과열로 불에 타는 등 전라북도에선 설 연휴 나흘 동안 31건의 불이나, 13건이 발생한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해 화재사고가 2배 이상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5건, 기계적 요인 3건 순이었습니다.
지난 12일 무주군 통영대전고속도로를 달리던 자동차가 엔진과열로 불에 타는 등 전라북도에선 설 연휴 나흘 동안 31건의 불이나, 13건이 발생한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해 화재사고가 2배 이상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5건, 기계적 요인 3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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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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