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신항·감천항에 1개 선석 부두 각각 추가 건설

입력 2021.02.16 (08:05) 수정 2021.02.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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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과 감천항에 각각 1개 선석의 부두가 추가 건설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아시아 역내 운항 전문선사의 신항 기항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780억 원을 들여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북쪽에 중소형 선박이 이용하는 피더부두를 짓습니다.

또 재개발 사업으로 북항의 일반 화물 처리 부두가 부족한 만큼 감천항 3·4부두 일원에 950억 원을 투입해 2만 톤급 선박이 댈 수 있는 1개 선석을 오는 2025년까지 건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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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PA, 부산신항·감천항에 1개 선석 부두 각각 추가 건설
    • 입력 2021-02-16 08:05:15
    • 수정2021-02-16 09:02:58
    뉴스광장(부산)
부산신항과 감천항에 각각 1개 선석의 부두가 추가 건설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아시아 역내 운항 전문선사의 신항 기항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780억 원을 들여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북쪽에 중소형 선박이 이용하는 피더부두를 짓습니다.

또 재개발 사업으로 북항의 일반 화물 처리 부두가 부족한 만큼 감천항 3·4부두 일원에 950억 원을 투입해 2만 톤급 선박이 댈 수 있는 1개 선석을 오는 2025년까지 건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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