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초등교사 임용 합격자 35% 발령대기 상태

입력 2021.02.17 (08:08) 수정 2021.02.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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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10명 가운데 서너명은 발령을 받지 못해 대기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울산 공립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는 모두 168명으로, 이 가운데 35%인 60여명은 발령 대기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교육청은 "발령 대기자는 휴직과 면직, 퇴직 등 학교의 결원을 대체하기 위해 발생하며, 현재까지 임용대기자는 모두 당해 년도에 해소됐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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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초등교사 임용 합격자 35% 발령대기 상태
    • 입력 2021-02-17 08:08:34
    • 수정2021-02-17 10:44:33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10명 가운데 서너명은 발령을 받지 못해 대기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울산 공립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는 모두 168명으로, 이 가운데 35%인 60여명은 발령 대기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교육청은 "발령 대기자는 휴직과 면직, 퇴직 등 학교의 결원을 대체하기 위해 발생하며, 현재까지 임용대기자는 모두 당해 년도에 해소됐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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