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철원 가금농장에 외부인 출입 2주간 금지

입력 2021.02.17 (08:31) 수정 2021.02.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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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춘천과 철원 가금 농장 14곳에 사료, 분뇨업체 직원 등 외부 축산 관계자의 출입을 이달 28일까지 2주간 제한하는 행정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또 축산차량 출입도 최소화하고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예찰, 단속을 강화합니다.

지난해 11월부터 강원도 내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32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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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철원 가금농장에 외부인 출입 2주간 금지
    • 입력 2021-02-17 08:31:03
    • 수정2021-02-17 08:34:21
    뉴스광장(춘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춘천과 철원 가금 농장 14곳에 사료, 분뇨업체 직원 등 외부 축산 관계자의 출입을 이달 28일까지 2주간 제한하는 행정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또 축산차량 출입도 최소화하고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예찰, 단속을 강화합니다.

지난해 11월부터 강원도 내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32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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