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미끼 수억 원 가로챈 2명 구속
입력 2021.02.17 (10:10)
수정 2021.02.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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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대환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 챈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은행에 돈을 입금한 뒤 체크카드를 건내주면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수법으로 피해자 30여 명으로부터 4억 6천만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은행에 돈을 입금한 뒤 체크카드를 건내주면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수법으로 피해자 30여 명으로부터 4억 6천만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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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환대출 미끼 수억 원 가로챈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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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10:10:24
- 수정2021-02-17 10:58:37
부산 남부경찰서는 대환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 챈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은행에 돈을 입금한 뒤 체크카드를 건내주면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수법으로 피해자 30여 명으로부터 4억 6천만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은행에 돈을 입금한 뒤 체크카드를 건내주면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수법으로 피해자 30여 명으로부터 4억 6천만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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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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