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워커 오염, 미국 기준 적용 조사”
입력 2021.02.17 (10:29)
수정 2021.02.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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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반환기지인 대구 남구 ‘캠프 워커’의 환경오염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미국 환경기준을 적용한 정밀 실태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대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최근 캠프 워커의 토양과 지하수가 심각하게 오염됐다는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미군 측이 취급 물질 등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미국 환경기준 등을 반영한 정밀 실태조사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감시 감독해야 한다며, 인근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투명한 정보 공개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대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최근 캠프 워커의 토양과 지하수가 심각하게 오염됐다는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미군 측이 취급 물질 등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미국 환경기준 등을 반영한 정밀 실태조사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감시 감독해야 한다며, 인근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투명한 정보 공개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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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워커 오염, 미국 기준 적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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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10:29:15
- 수정2021-02-17 11:02:17

주한미군 반환기지인 대구 남구 ‘캠프 워커’의 환경오염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미국 환경기준을 적용한 정밀 실태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대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최근 캠프 워커의 토양과 지하수가 심각하게 오염됐다는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미군 측이 취급 물질 등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미국 환경기준 등을 반영한 정밀 실태조사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감시 감독해야 한다며, 인근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투명한 정보 공개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대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최근 캠프 워커의 토양과 지하수가 심각하게 오염됐다는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미군 측이 취급 물질 등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미국 환경기준 등을 반영한 정밀 실태조사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감시 감독해야 한다며, 인근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투명한 정보 공개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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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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