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마감재 탈락 등 강풍 피해 잇따라
입력 2021.02.17 (21:48)
수정 2021.02.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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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45분쯤 부산진구의 한 원룸 건물 외벽 마감재가 강풍에 떨어져 소방대원들이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사상구의 한 아파트 20층 창문이 흔들리고 북구의 한 건물 외벽 현수막이 뜯기는 등 소방서에 8건의 강풍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초속 10에서 16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사상구의 한 아파트 20층 창문이 흔들리고 북구의 한 건물 외벽 현수막이 뜯기는 등 소방서에 8건의 강풍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초속 10에서 16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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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벽 마감재 탈락 등 강풍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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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21:48:31
- 수정2021-02-17 22:00:53
오늘 오전 7시 45분쯤 부산진구의 한 원룸 건물 외벽 마감재가 강풍에 떨어져 소방대원들이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사상구의 한 아파트 20층 창문이 흔들리고 북구의 한 건물 외벽 현수막이 뜯기는 등 소방서에 8건의 강풍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초속 10에서 16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사상구의 한 아파트 20층 창문이 흔들리고 북구의 한 건물 외벽 현수막이 뜯기는 등 소방서에 8건의 강풍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초속 10에서 16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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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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