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사장 사전 내정 의혹
입력 2021.02.18 (21:51)
수정 2021.02.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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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의 경북개발공사 사장 인사검증위원회에서 사전 내정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인사위원들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재혁 후보자를 추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 후보자는 LH 사장 시절 변 장관을 만나 일자리를 부탁한 건 사실이지만, 내정 여부는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경북개발공사 사장 공모를 두 번 냈지만, 이 후보자만 단독 신청했습니다.
인사위원들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재혁 후보자를 추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 후보자는 LH 사장 시절 변 장관을 만나 일자리를 부탁한 건 사실이지만, 내정 여부는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경북개발공사 사장 공모를 두 번 냈지만, 이 후보자만 단독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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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개발공사 사장 사전 내정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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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8 21:51:38
- 수정2021-02-18 21:58:46
경북도의회의 경북개발공사 사장 인사검증위원회에서 사전 내정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인사위원들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재혁 후보자를 추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 후보자는 LH 사장 시절 변 장관을 만나 일자리를 부탁한 건 사실이지만, 내정 여부는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경북개발공사 사장 공모를 두 번 냈지만, 이 후보자만 단독 신청했습니다.
인사위원들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재혁 후보자를 추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 후보자는 LH 사장 시절 변 장관을 만나 일자리를 부탁한 건 사실이지만, 내정 여부는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경북개발공사 사장 공모를 두 번 냈지만, 이 후보자만 단독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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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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