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핵폐기장 백지화 부안군민대책위는 경찰이 어젯밤 부안수협 앞 촛불집회를 막으면서 여성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고 인도를 지나던 주민들까지 불법연행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여성단체연합도 성명을 내고 촛불집회에 참가하려던 여성들에 대한 경찰의 성희롱 의혹 규명과 함께 부안에 배치되어 있는 시위진압 병력의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전북여성단체연합도 성명을 내고 촛불집회에 참가하려던 여성들에 대한 경찰의 성희롱 의혹 규명과 함께 부안에 배치되어 있는 시위진압 병력의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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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책위, 경찰 과잉 진압 인권위에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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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2-01 19:00:00
⊙앵커: 핵폐기장 백지화 부안군민대책위는 경찰이 어젯밤 부안수협 앞 촛불집회를 막으면서 여성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고 인도를 지나던 주민들까지 불법연행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여성단체연합도 성명을 내고 촛불집회에 참가하려던 여성들에 대한 경찰의 성희롱 의혹 규명과 함께 부안에 배치되어 있는 시위진압 병력의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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