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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리 기후변화협약’ 공식 복귀
입력 2021.02.20 (07:28) 수정 2021.02.20 (07:4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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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전 세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담은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공식적으로 복귀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은 미국이 현지시간 19일부터 파리 기후협약 당사국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파리 기후협약은 전 세계의 행동을 위한 전례 없는 틀"이라며 "미국이 공식적으로 다시 당사국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 2017년 협약 탈퇴 선언을 시작으로 관련 절차를 진행해 지난해 11월부터 탈퇴가 공식화된 상태였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은 미국이 현지시간 19일부터 파리 기후협약 당사국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파리 기후협약은 전 세계의 행동을 위한 전례 없는 틀"이라며 "미국이 공식적으로 다시 당사국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 2017년 협약 탈퇴 선언을 시작으로 관련 절차를 진행해 지난해 11월부터 탈퇴가 공식화된 상태였습니다.
- 미국, ‘파리 기후변화협약’ 공식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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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0 07:28:05
- 수정2021-02-20 07:47:41

미국이 전 세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담은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공식적으로 복귀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은 미국이 현지시간 19일부터 파리 기후협약 당사국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파리 기후협약은 전 세계의 행동을 위한 전례 없는 틀"이라며 "미국이 공식적으로 다시 당사국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 2017년 협약 탈퇴 선언을 시작으로 관련 절차를 진행해 지난해 11월부터 탈퇴가 공식화된 상태였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은 미국이 현지시간 19일부터 파리 기후협약 당사국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파리 기후협약은 전 세계의 행동을 위한 전례 없는 틀"이라며 "미국이 공식적으로 다시 당사국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 2017년 협약 탈퇴 선언을 시작으로 관련 절차를 진행해 지난해 11월부터 탈퇴가 공식화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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