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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북서 ‘대권 행보’…“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협조”
입력 2021.02.20 (21:33) 수정 2021.02.20 (22:02) 뉴스9(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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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당의 대표적인 대권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오늘 전북을 찾았습니다.
전북 곳곳을 다닌 이 대표는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0월 이후 넉 달 만에 전북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민주당 대표 임기가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아 당 대표로는 사실상 마지막 전북 방문입니다.
익산 원불교 종법사를 시작으로 군산, 부안과 완주를 들른 이 대표는, 세계잼버리대회 준비 등 지역 현안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 집중해야 되겠기에 그 이전에 현안이 있는 지역은 좀 다녀야겠다 해서 왔습니다."]
군산과 김제, 부안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새만금 행정 구역 문제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뜻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 "제3자가 통합하라 마라 이런 것은 조심스럽니다만은 주민들께서 그런 여러 가지 것들을 감안해서..."]
지난해 의료계 파업과 맞물려 난관에 부딪힌 남원 공공의대 설립은 아직 백지화된 게 아니라며 원론적인 답을 내놨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 "서남대 있었던 그쪽의 공공의대화는 추진해야 될 과제입니다. 그것은 앞으로도 추진될 것입니다."]
대선을 1년 남기고 대권 주자들의 행보가 바빠지는 가운데, 오는 24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새만금 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전북을 찾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여당의 대표적인 대권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오늘 전북을 찾았습니다.
전북 곳곳을 다닌 이 대표는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0월 이후 넉 달 만에 전북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민주당 대표 임기가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아 당 대표로는 사실상 마지막 전북 방문입니다.
익산 원불교 종법사를 시작으로 군산, 부안과 완주를 들른 이 대표는, 세계잼버리대회 준비 등 지역 현안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 집중해야 되겠기에 그 이전에 현안이 있는 지역은 좀 다녀야겠다 해서 왔습니다."]
군산과 김제, 부안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새만금 행정 구역 문제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뜻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 "제3자가 통합하라 마라 이런 것은 조심스럽니다만은 주민들께서 그런 여러 가지 것들을 감안해서..."]
지난해 의료계 파업과 맞물려 난관에 부딪힌 남원 공공의대 설립은 아직 백지화된 게 아니라며 원론적인 답을 내놨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 "서남대 있었던 그쪽의 공공의대화는 추진해야 될 과제입니다. 그것은 앞으로도 추진될 것입니다."]
대선을 1년 남기고 대권 주자들의 행보가 바빠지는 가운데, 오는 24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새만금 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전북을 찾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 이낙연, 전북서 ‘대권 행보’…“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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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0 21:33:33
- 수정2021-02-20 22:02:39

[앵커]
여당의 대표적인 대권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오늘 전북을 찾았습니다.
전북 곳곳을 다닌 이 대표는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0월 이후 넉 달 만에 전북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민주당 대표 임기가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아 당 대표로는 사실상 마지막 전북 방문입니다.
익산 원불교 종법사를 시작으로 군산, 부안과 완주를 들른 이 대표는, 세계잼버리대회 준비 등 지역 현안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 집중해야 되겠기에 그 이전에 현안이 있는 지역은 좀 다녀야겠다 해서 왔습니다."]
군산과 김제, 부안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새만금 행정 구역 문제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뜻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 "제3자가 통합하라 마라 이런 것은 조심스럽니다만은 주민들께서 그런 여러 가지 것들을 감안해서..."]
지난해 의료계 파업과 맞물려 난관에 부딪힌 남원 공공의대 설립은 아직 백지화된 게 아니라며 원론적인 답을 내놨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 "서남대 있었던 그쪽의 공공의대화는 추진해야 될 과제입니다. 그것은 앞으로도 추진될 것입니다."]
대선을 1년 남기고 대권 주자들의 행보가 바빠지는 가운데, 오는 24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새만금 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전북을 찾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여당의 대표적인 대권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오늘 전북을 찾았습니다.
전북 곳곳을 다닌 이 대표는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0월 이후 넉 달 만에 전북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민주당 대표 임기가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아 당 대표로는 사실상 마지막 전북 방문입니다.
익산 원불교 종법사를 시작으로 군산, 부안과 완주를 들른 이 대표는, 세계잼버리대회 준비 등 지역 현안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 집중해야 되겠기에 그 이전에 현안이 있는 지역은 좀 다녀야겠다 해서 왔습니다."]
군산과 김제, 부안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새만금 행정 구역 문제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뜻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 "제3자가 통합하라 마라 이런 것은 조심스럽니다만은 주민들께서 그런 여러 가지 것들을 감안해서..."]
지난해 의료계 파업과 맞물려 난관에 부딪힌 남원 공공의대 설립은 아직 백지화된 게 아니라며 원론적인 답을 내놨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 "서남대 있었던 그쪽의 공공의대화는 추진해야 될 과제입니다. 그것은 앞으로도 추진될 것입니다."]
대선을 1년 남기고 대권 주자들의 행보가 바빠지는 가운데, 오는 24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새만금 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전북을 찾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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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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