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 선박 2척, 고정 밧줄 풀리면서 표류
입력 2021.02.20 (21:34)
수정 2021.02.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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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반쯤 부산 영도구 부산항대교 아래 해상에서 76톤 규모 청소선과 69톤 규모 유조선이 표류하고 있는 것을 해경이 발견해 인근 항구로 옮겼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들이 인근 봉래동 물양장에 계류 중이었고 고정하던 밧줄이 풀리면서 표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들이 인근 봉래동 물양장에 계류 중이었고 고정하던 밧줄이 풀리면서 표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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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류 선박 2척, 고정 밧줄 풀리면서 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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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0 21:34:09
- 수정2021-02-20 21:39:32
오늘 새벽 4시 반쯤 부산 영도구 부산항대교 아래 해상에서 76톤 규모 청소선과 69톤 규모 유조선이 표류하고 있는 것을 해경이 발견해 인근 항구로 옮겼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들이 인근 봉래동 물양장에 계류 중이었고 고정하던 밧줄이 풀리면서 표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들이 인근 봉래동 물양장에 계류 중이었고 고정하던 밧줄이 풀리면서 표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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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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