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유엽 군 아버지 청와대까지 도보 행진

입력 2021.02.22 (08:46) 수정 2021.02.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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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의료공백으로 숨진 17살 정유엽 군의 유족이 오늘(22일) 도보 행진을 시작합니다.

정 군의 아버지 정성재 씨는 오늘 경산중앙병원에서 청와대까지 약 380㎞를 도보로 이동하며 진상규명과 의료공백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어 행진 종료 다음날인 다음 달 18일에는 정 군 사망 1주기를 맞아 경산에서 추모제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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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정유엽 군 아버지 청와대까지 도보 행진
    • 입력 2021-02-22 08:46:03
    • 수정2021-02-22 08:52:30
    뉴스광장(대구)
지난해 코로나19 의료공백으로 숨진 17살 정유엽 군의 유족이 오늘(22일) 도보 행진을 시작합니다.

정 군의 아버지 정성재 씨는 오늘 경산중앙병원에서 청와대까지 약 380㎞를 도보로 이동하며 진상규명과 의료공백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어 행진 종료 다음날인 다음 달 18일에는 정 군 사망 1주기를 맞아 경산에서 추모제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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