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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영향 신규 확진자 332명…‘조사 중’ 비율 3주 연속 20%대
입력 2021.02.22 (14:00) 수정 2021.02.22 (14:14) 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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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휴일 영향으로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황인데요.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신방실 기자! 오전에 발표된 현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보다 84명 줄면서 1주일만에 300명대로 떨어진 건데요.

휴일 검사 건수가 평일의 40% 수준으로 줄어든 영향으로,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분포를 먼저 보겠습니다.

경기도가 116명, 서울 102명 등 수도권에 국내 확진자의 75%가 집중됐습니다.

또 강원도에선 정선 교회 관련 감염의 여파로 1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겠습니다.

최근 사업장이나 가족 모임 등에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먼저 사업장 관련해 경기도 남양주와 안산, 충청과 전북지역에서 그 규모가 커지고 있고요.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어 선제검사 등 정부의 방역이 강화됐습니다.

충남과 광주, 전남, 경북지역에서는 가족과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가 증가세입니다.

설 연휴와 거리두기 완화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건데, 잠시 후 새로운 집계가 발표됩니다.

[앵커]

이번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유행이 재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평균 확진자 수도 늘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일일 평균 확진자 수를 보면 지난 한주 45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 주와 비교해 100명 이상 늘었고 최근 한 달 사이 가장 많았는데요.

앞서 말씀 드린 설 연휴 가족 모임 등의 영향으로 파란색으로 보이는 60세 이상 확진자도 다시 증가했습니다.

고령자의 경우 위중증 상태로 악화될 수 있어 특히 우려스러운데요.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조사 중인 환자의 비율도 3주 연속 20%를 웃돌고 있습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전국에서 다시 1.1까지 올랐습니다.

지난달 0.79까지 떨어졌다가 연휴가 끝난 뒤 다시 1을 넘어서며 유행 재확산의 우려를 낳고 있는 건데요.

이번 주 백신접종, 다음주엔 학생들의 개학을 앞두고 있죠.

방역당국은 이번주가 코로나19 확산의 중대 기로가 될 거라며 거리두기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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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 영향 신규 확진자 332명…‘조사 중’ 비율 3주 연속 20%대
    • 입력 2021-02-22 14:00:32
    • 수정2021-02-22 14:14:23
    뉴스2
[앵커]

오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휴일 영향으로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황인데요.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신방실 기자! 오전에 발표된 현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보다 84명 줄면서 1주일만에 300명대로 떨어진 건데요.

휴일 검사 건수가 평일의 40% 수준으로 줄어든 영향으로,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분포를 먼저 보겠습니다.

경기도가 116명, 서울 102명 등 수도권에 국내 확진자의 75%가 집중됐습니다.

또 강원도에선 정선 교회 관련 감염의 여파로 1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겠습니다.

최근 사업장이나 가족 모임 등에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먼저 사업장 관련해 경기도 남양주와 안산, 충청과 전북지역에서 그 규모가 커지고 있고요.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어 선제검사 등 정부의 방역이 강화됐습니다.

충남과 광주, 전남, 경북지역에서는 가족과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가 증가세입니다.

설 연휴와 거리두기 완화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건데, 잠시 후 새로운 집계가 발표됩니다.

[앵커]

이번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유행이 재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평균 확진자 수도 늘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일일 평균 확진자 수를 보면 지난 한주 45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 주와 비교해 100명 이상 늘었고 최근 한 달 사이 가장 많았는데요.

앞서 말씀 드린 설 연휴 가족 모임 등의 영향으로 파란색으로 보이는 60세 이상 확진자도 다시 증가했습니다.

고령자의 경우 위중증 상태로 악화될 수 있어 특히 우려스러운데요.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조사 중인 환자의 비율도 3주 연속 20%를 웃돌고 있습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전국에서 다시 1.1까지 올랐습니다.

지난달 0.79까지 떨어졌다가 연휴가 끝난 뒤 다시 1을 넘어서며 유행 재확산의 우려를 낳고 있는 건데요.

이번 주 백신접종, 다음주엔 학생들의 개학을 앞두고 있죠.

방역당국은 이번주가 코로나19 확산의 중대 기로가 될 거라며 거리두기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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